서울--(뉴스와이어)--에이나(대표이사 강미경)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 참여해 디지털 전자지갑 기반 교육관리 서비스 ‘ANYPASS’를 클라우드 기반 SaaS (Software as a Service)로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공공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공공기관의 교육관리를 위한 업무기능을 디지털 전자지갑을 기반으로 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SaaS로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모바일 사원증 △출입 및 출결 관리 △시설예약 △디지털 배지 발급 및 관리 △그룹/개인별 권한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조직 구성원은 모바일로 주요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교육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교육생 관리, 시설예약 등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 운영이 가능해 교육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시장에 발을 내딛게 됐다. 에이나는 연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운영을 준비 중이며, K-PaaS 및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등 각종 인증 획득을 통해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적극적으로 공공 시장의 서비스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나 소개

에이나는 디지털ID 기반 통합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AI 얼굴인식, 블록체인, 보안인증 등 핵심 보유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사원증을 기반으로 출근부터 퇴근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잇는 스마트한 Work Life를 제공하는 ‘ANYPAS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모바일 신분증 전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