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파이 대표 임현이 국내 드론 기업 최초로 ‘1천만불 수출의 탑’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UVify, 5293대의 IFO 드론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수립 - 장관을 이룬 공중 퍼포먼스
서울--(뉴스와이어)--세계 드론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유비파이가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국내 드론 기업 최초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매년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유비파이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천만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도 함께 수상하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비파이는 2019년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현재 전 세계 25개국에 자사의 혁신적인 드론 솔루션을 수출하며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군집 드론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드론을 동시에 비행시키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 기업으로, 각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비파이는 자사 제품을 국내에서도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와 한강 불빛공연 등 주요 드론 라이트쇼 공연에 선보이며 국내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우수한 기술력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적극적인 시장 개척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또한 유비파이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규제 샌드박스 및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이번 국내 드론 기업 최초의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유비파이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드론을 대표하는 1위 기업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비파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며,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유비파이 소개
유비파이는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창업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이며, 군집 드론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해 드론 라이트쇼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25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 글로벌 수준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