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필리핀의 인수 합병 회사인 그라비타스 프라임(Gravitas Prime)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추가 확장을 시작한다.

명예 회장인 에드 데이비드(Ed David)가 2005년에 설립한 그라비타스 프라임은 합병 및 인수, 기업 전략, 사업 평가, 재산 계획, 자본 조달을 포함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소비자, 소매, 식품 및 음료, QSR, 제약 및 의료, 호텔, 에너지, 재생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기반을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그라비타스 프라임은 패밀리 오피스, 주요 대기업, 사모펀드 회사를 포함한 광범위한 전략적 투자자들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했다.

에드는 “당사는 항상 고객을 위한 가치 향상, 성장 촉진, 기회 파악에 집중해 왔다”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이번 협력은 우리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진화하는 고객 요구와 글로벌 목표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다학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L 보르사츠(Mark L. Vorsatz)는 “그라비타스 프라임의 경영진은 50년 이상의 투자 경험과 필리핀 시장에서의 심층적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이 기업 금융과 전략적 의사 결정의 복잡성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이번 협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 걸쳐 다학제 서비스 모델을 확장하는 데 있어 또 다른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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