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니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진은 12월 7일 오픈하는 셀리니 일산점 내부 전경(제공=셀리니)
서울--(뉴스와이어)--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Cellini)가 판교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4개월 만인 12월 7일 일산에 두번째 가구 매장을 전격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일산점 오픈은 기능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셀리니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장하는 시장 수요 대응
일산 가구단지에 자리잡은 셀리니 일산점은 고양, 인천, 부천, 김포를 아우르는 서울 서북부 지역의 주택시장 호황에 따른 가구 수요 증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셀리니는 생의 모든 단계에 맞춘 폭넓은 가구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 후기를 통해 다양한 카탈로그와 친절한 직원, 안심 배송 서비스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고객들은 ‘멋진 신혼 가구를 장만했다. 국내 가구 브랜드를 모두 돌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가구를 찾지 못했는데 셀리니 가구는 디자인, 내구성, 가격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웠다. 진작 셀리니를 방문할 걸 그랬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배송은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이뤄졌고, 가격 대비 품질도 훌륭하다’와 같은 긍정적 후기를 전했다.
현대 가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스타일
셀리니 일산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다이닝룸 세트부터 공간 절약형 침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셀리니의 모든 제품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실제 셀리니는 책임 있는 원자재 조달(responsible sourcing)과 친환경 소재 사용, 윤리적 생산 공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싱가포르가구산업협회(Singapore Furniture Industries Council, SFIC)가 부여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인증(Sustainable Furniture Mark, SDM)’을 획득했다.
또한 매장에는 전문 지식이 풍부한 직원이 상주하며 고객이 자신의 집과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어울리는 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도움을 제공한다.
셀리니 일산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917번길 39, 1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식 개점일은 12월 7일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ellinidesign.co.kr 또는 https://www.cellini.com.s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리니 소개
셀리니(Cellini)는 모든 현대 가정에 영감을 제공하는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다. 198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셀리니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과 현지 디자이너가 탄생시킨 창의적인 가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체 팀이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셀리니는 고품질의 장인 정신과 독보적 디자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가구를 공급하며, 모든 가구는 최신 기술과 최고 품질의 소재로 제작된다. 셀리니의 가구 쇼룸에서 최고의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엄선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