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TRAVEO™ T2G
서울--(뉴스와이어)--도로 위 차량의 커넥티비티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UNECE)는 OEM의 사이버 보안 요구 사항을 정의하는 R155 및 R156 규정을 채택했다. UNECE 규제 시장에서 신차를 판매하려는 OEM은 유효한 형식 승인 인증서를 보유하고 공급망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 관행을 구현해 차량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공격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의 바디 및 클러스터용 TRAVEO™ T2G 오토모티브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은 보안 부팅을 실행하고 HSM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보안적인 격리를 보장할 수 있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인피니언은 최신 차량용 사이버 보안 표준 ISO/SAE 21434에 따라 TRAVEO T2G 오토모티브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에 대한 제품 규정 준수를 소급해 구현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 매뉴얼 및 사이버 보안 사례 보고서를 비롯한 모든 필수 문서가 고객에게 제공될 것이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의 랄프 코델(Ralf Koedel) 부사장은 “ISO/SAE 21434를 준수하는 TRAVEO T2G 오토모티브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하면 OEM은 UNECE R155 및 R156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규제 시장에 더 빨리 진출할 수 있다. 기존 고객의 경우 기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재사용할 수 있으면서 규정 준수가 더 간단하고 빠르며 비용 효율적이다. 신규 고객도 ISO/SAE 21434 규정 준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TRAVEO T2G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rm® Cortex®-M4(싱글 코어)/M7(싱글 코어/듀얼 코어/쿼드 코어) 코어를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성능, 향상된 HMI (human-machine interfaces), 높은 보안 및 고급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최첨단 실시간 성능, 안전 및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이는 무엇보다도 HSM (하드웨어 보안 모듈), 보안 프로세스를 위한 전용 Cortex®-M0+, FOTA 요구 사항을 위한 듀얼 뱅크 모드의 임베디드 플래시 도입에 반영돼 있다.
계획된 신제품 인증을 통해 개발자는 계속해서 TRAVEO T2G MCU를 사용해 ISO/SAE 21434를 준수하는 ECU를 개발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기존 플랫폼과 새로운 플랫폼 모두에서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infineon.com/traveo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피니언 소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다. 인피니언의 제품 및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4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8060명의 직원들과 함께 150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 (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