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된 ‘구글 크롬 서밋 2024’ 행사 현장
고양--(뉴스와이어)--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된 ‘구글 크롬 서밋 2024(Google Chrome Summit 2024)’ 행사에서 한국 파트너사로서 8000개가 넘는 CEU 라이선스 공급을 통해 ‘2024 올해의 파트너십’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구글은 각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크롬OS (ChromeOS)의 엔터프라이즈 분야 활용과 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행사는 여러 세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크롬OS와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의 응용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더 나아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굿모닝아이텍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크롬 엔터프라이즈(Chrome Enterprise)의 크롬OS를 활용해 수준 높은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굿모닝아이텍은 올해 국내에 약 8000개가 넘는 CEU 라이선스를 공급했으며, 이는 아시아 지역권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이번 구글 크롬 서밋 2024에서의 ‘올해의 파트너십’ 수상은 ‘100년간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라 생각해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은 자랑스러운 결과라 생각한다”며 “지금껏 지켜온 굿모닝아이텍만의 소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굿모닝아이텍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넷위트니스 APJ 파트너 서밋 2024’에서 ‘올해의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Netwitness Korea Partner of the Year Award FY 2024)’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VMware by Broadcom)에서 선정하는 파트너 어워드를 16회 이상 연속 수상하는 등 굿모닝아이텍과 협업하고 있는 고객사들의 파트너로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소개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그리고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넷앱의 스토리지,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23년부터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 합병으로 영역을 넓힌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클라우드 워크로드 형상관리(CSPM) 솔루션 테이텀, 다크웹 위협정보(TI) 및 공격표면관리(ASM) 솔루션 그룹아이비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