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레노버가 지난 18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각종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자 지난 2020년도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레고, 운동화, 파자마, 겨울옷 등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핸드워시, 로션, 청소용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와 밝은 모습에서 따뜻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959년 설립된 상록보육원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이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로, 18세 미만의 아동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며 교육하고 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신망원, 한사랑장애영아원,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어위시 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 등 도움이 필요한 다수의 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9월에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에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및 AI를 활용한 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레노버의 장비를 기부한 바 있다.
레노버 소개
레노버(Lenovo)는 570억달러의 매출 규모로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48위에 선정된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180개 마켓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AI에 최적화된 PC, 워크스테이션,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디바이스와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포켓 투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세계 최대 PC 제조사로서 성공을 거뒀다. 레노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모두에게 포용적이고 신뢰를 주며, 스마트한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팔로우하거나 스토리허브(Storyhub) 또는 웹사이트에서 최신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