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전 세계 개인 및 기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에 특화된 독립 회사인 밸로라(Valora)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 범위를 계속 확대한다.
발로라는미국 마이애미와 롤리에 사무소를 두고, 도미니카공화국, 영국, 케이맨 제도 등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파트너인 루이스 드 레온(Luis de Leon)이 설립한 밸로라는 평가, 성과, 회계 및 관리, 글로벌 법인 관리, 펀드 서비스 및 기타 맞춤형 솔루션을 포함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이스는 “앤더슨과의 협업은 고객과 우리 팀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 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장된 포괄적이고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밸로라의 팀과 문화와 실무에 초점을 맞춘 접근 방식은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우리 조직에 매우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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