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베스트텍)
서울--(뉴스와이어)--베스트텍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내 중소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테크 베스트텍은 AI (인공지능)와 XR (확장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창의융합 기술력을 발휘하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및 진단 도구 개발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요 공적으로 꼽힌다.
이번 수상의 주된 배경은 베스트텍이 국내 중소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한계를 기술 혁신으로 극복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넓힌 점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직면한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며 생태계 전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기술 혁신과 이를 뒷받침하는 환경”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소기업 생태계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베스트텍은 AI와 XR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한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이번 수상이 업계의 지속 가능성 제고와 혁신을 위한 긍정적 자극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중소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혁신적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매년 중소기업의 혁신적 성과를 인정하고 있다.
베스트텍은 앞으로도 창의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혁신 동력을 강화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미국 CES에 참여해 베스트텍의 AI 및 XR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AI와 X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상은 베스트텍이 창의융합 기술로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 슬로건의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과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 고비용군의 선박, 자동차, 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