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내 ‘모노플렉스’ 상영관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콘텐츠테크 기업 알엔알(RNR)이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커뮤니티 영화관인 ‘모노플렉스’를 3월 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영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개관 이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최신 영화를’… 입주민 만족도 매우 높아
입주민들은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족과 함께 저녁 산책 후 가볍게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등의 호평을 보였다. 특히 주말마다 아이들과 부담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모노플렉스는 기존 멀티플렉스와 달리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입주민은 아이들과 함께 부담 없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더욱 만족스럽다며, 새로운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프리미엄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이미지 부각 및 이를 통한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상의 영화 관람 환경 제공
이번에 개관한 모노플렉스는 알엔알이 선보이는 맞춤형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기존 멀티플렉스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맞춤형 설계를 통해 최적의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시설로 운영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최신 개봉작부터 스포츠 경기, 콘서트, 오페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엔알은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독자적인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극장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관 설계, 인테리어, 개봉작 배급, 상영관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영화 콘텐츠 배급 및 IP 관리도 수행하고 있다.
문화 커뮤니티 허브로의 기대
이번 프리미엄 커뮤니티 영화관의 개관은 단순한 영화 관람 공간을 넘어선 가치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편안한 관람 경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을 통해 입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문화 허브 역할도 기대된다.
알엔알의 석민철 대표는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 맞는 맞춤형 영화관을 선보이며, 더 많은 관객들이 완벽한 영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영화관 사업 확장
한편 알엔알은 최근 서울 홍대 라이즈호텔 내에도 프리미엄 영화관 ‘MONOPLEX@RYSE’를 개관하는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춘 영화관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향후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및 복합 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맞춤형 영화관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알엔알 소개
알엔알(RNR)(RNR Cinematic Universe / dba MONOPLEX)은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할리우드에 미국 지사를 운영하는 Content Tech 기업이다.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배급 전문가와 국내 최고의 상영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RNR은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구축,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극장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개봉작 및 라이브러리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상영, 그리고 Content IP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