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산업형 AI 플랫폼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는 오는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AI TECH+ 2025(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Plus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AI 전시회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NHN 클라우드가 통합 운영하는 프리미엄 공동 부스(6부스 규모)에 솔루션 파트너사로 참여해 자사의 주요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당 부스에서는 NHN 클라우드의 GPU 서버, GPU Live, AI Easy Maker, Dooray! AI와 함께 몬드리안에이아이·로이드케이·슈퍼브에이아이 등 3개 파트너사의 AI 솔루션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대표 제품인 예니퍼(Yennefer), 몬박스(MonBox), 몬플랜트(MonPlant)를 소개한다.

· 예니퍼(Yennefer)는 AI 연구개발과 운영을 위한 통합 MLOps 플랫폼으로, 모델 개발·배포·학습 과정을 자동화해 AI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 몬박스(MonBox)는 GPU 하드웨어와 예니퍼 플랫폼을 통합한 AI 어플라이언스로, 별도의 복잡한 환경 설정 없이 즉시 AI 연구와 운영을 시작할 수 있는 일체형 솔루션이다.

· 몬플랜트(MonPlant)는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자율 제조 플랫폼으로, 불량 검출·예지보전·공정 최적화 등 라인별 특성을 반영한 도메인 특화 모델을 제공한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자동 재학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공정과 제품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대시보드를 통한 데모 시연이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은 GPU 자원 관리, 모델 배포·운영, 클라우드 활용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몬드리안에이아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기업 맞춤형 AI 도입 전략까지 논의할 수 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AI TECH+ 2025는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 솔루션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라며,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과 기관들에게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I TECH+ 2025는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몬드리안에이아이 소개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및 표현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