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유도가 가능한 소파블록(K-CONE)’ 현장 거푸집 제작
양양--(뉴스와이어)--양지(대표 정혜정)는 자사의 ‘파랑유도가 가능한 소파블록(K-CONE)’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특허 공법 및 신기술 인증 ‘KRC 신기술’의 기타항만 및 해안시설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KRC 신기술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인증하고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한편, 기술의 현장 도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양지 정혜정 대표이사는 “‘파랑유도가 가능한 소파블록(K-CONE)’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다양하게 추진하는 사업 중 호안보강공사 또는 지방어항·어촌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이라며 우수한 수리적 특징, 구조적 안정성, 거푸집 2조를 이용한 대량화 생산이 가능한 편리성, 경제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양지의 ‘파랑유도가 가능한 소파블록(K-CONE)’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5년 7월 3일 시범구매제품확인서를 획득해 관급자재 납품이 가능하다.
양지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용 저수지뿐 아니라 도서연안 지역의 방파제 및 방호벽 구축, 갯벌 복원 및 생태계 보전에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강원도에서 중소기업의 입지를 굳혀 더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개요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군청길 67, 2층
· 웹사이트: https://www.k-cone.com
· 블로그: https://blog.naver.com/bs62955
양지 소개
양지는 ‘파랑유도가 가능한 소파블록(K-CONE)’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당사는 연안 및 해안, 항만 시설 공사를 주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후 변화 속에서 해양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