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전문가를 위한 안드로이드 올인원 패드 모델 ‘와콤 무빙크패드 프로 14’가 국내 공식 출시됐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 www.wacom.com)가 창작 전문가를 위한 안드로이드 올인원 패드 모델 ‘와콤 무빙크패드 프로 14(Wacom Movink Pad Pro 14)’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존이 운영된다. 제품 체험 가능 여부는 매장별로 상이하다.
이와 함께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와콤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 신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포인트 2만 원을 지급하며,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와콤 무빙크패드 프로 14는 안드로이드 기반 올인원 패드 모델로, 디지털 드로잉 및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전문 아티스트를 위한 모바일 기기다.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는 2880x1800 해상도와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한층 몰입감 넘치는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DCI-P3 및 sRGB 100% 색역을 충족해 깊이감 있는 블랙 색상과 본연의 색감을 구현한다.
와콤 고유의 프리미엄 텍스처 글라스는 종이에 그리는 듯한 질감은 물론 다이렉트 본딩 공법을 통해 장시간 작업에도 편안한 드로잉 환경을 선사한다. 함께 제공되는 와콤 프로 펜 3는 별도의 배터리나 충전이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8192단계의 필압과 60도 기울기 인식을 지원해 보다 직관적이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스냅드래곤 8s 3세대 프로세서와 256GB 저장공간은 애니메이션 제작, 3D 모델링 등의 고사양 작업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1만mAh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됐으며, 5.9mm의 두께 및 699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안정적으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는 무빙크패드 프로 14는 창작자와 디지털 필기 사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작업 기준을 제시할 제품이라며,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와콤의 기술로 확장된 창작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빙크패드 프로 14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