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새로운 글로벌 경제를 위한 대금 정산 및 성장을 지원하는 커머스 기술 기업 페이오니아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번역 및 디자인 등의 프리랜서 시장에서의 성공 전략을 설명한 ‘글로벌 N잡러 - 프리랜서 전문가를 위한 전략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원격근무 증가에 따라 전 세계 프리랜서는 약 11억명 가량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며, 팬데믹 이후 긱 이코노미는 빠른 속도로 확장됐다. 이에 페이오니아는 가이드북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활동 중인 1인 사업가 및 프리랜서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1인 사업가로서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 △프리랜서 플랫폼 활용법 △고객 응대 방법 △팬데믹 시대에 1인 사업가 및 프리랜서로 성공하는 법 △프리랜서 산업의 미래와 2021년 최고 수요 기술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이 가이드북에 따르면, 1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구축’으로, 자신의 서비스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하고 특장점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프리랜서 구인구직 플랫폼을 활용할 때 업워크(Upwork), 파이버(Fiverr), 프리랜서닷컴(Freelancer.com) 등 플랫폼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개개인에 맞는 플랫폼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서비스 요율 책정 방식, 까다로운 고객을 상대하는 방법, 다른 시간대 고객과의 협업 방식, 효과적인 요율 인상 방식 등 실질적인 조언을 추가했다.
또한 2021년 프리랜서 산업의 수요 기술로 인공지능, 웹앱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꼽았다. 이와 함께 소프트 스킬로 프로젝트 관리, 의사소통 능력, 시간 관리, 협업 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프리랜서로서 갖춰야 할 덕목으로 소개했다.
이 외에도 페이오니아는 온라인에서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쉽게 프리랜서에 도전할 수 있는 ‘애펜(Appen)’과 ‘스마트캣(Smartcat)’ 플랫폼도 소개했다. 번역을 비롯, 외국어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프리랜서를 매치해주는 플랫폼이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프리랜서 형태의 일자리도 늘어났고 그만큼 1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N잡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며 “페이오니아는 이커머스 셀러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및 1인 사업가의 원활한 대금 수취 및 지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리랜서들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오니아는 현재 이커머스, IT, 번역, 마케팅, 이러닝,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프리랜서들이 원활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페이오니아의 프리랜서 전문가를 위한 전략 가이드북과 애펜 및 스마트캣 관련한 자세한 리포트는 링크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