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artisee)가 호가든(Hoegaarden)과 컬래버 공간 협업 프로젝트로 ‘보타닉 힐링존’을 운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유러피안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ee)가 호가든(Hoegaarden)과 컬래버 공간 협업 프로젝트로 ‘보타닉 힐링존’을 운영한다.
아티제는 호가든과 손을 잡고 새로운 도심 속 휴식을 제안하기 위해 10월 19일(화)부터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있는 아티제 코엑스몰점에서 ‘보타닉 힐링존’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운영되는 호가든 보타닉 존은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고, 아티제만의 프리미엄 휴식과 호가든의 여유로움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기획 의도에 따라 아티제 특유의 따뜻한 우드 톤과 호가든의 보타닉 콘셉트를 담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푸르른 식물들과 함께 오두막을 모티브로 한 공간 구성 등으로 마치 숲에 피크닉을 나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티제는 이번 코엑스몰점을 비롯해 동부이촌점, 서초역점, 타워팰리스점, 제주메종글래드점에서 산뜻한 호가든 보타닉과 가장 잘 어울리는 브레드류를 선정해 보타닉 페어링 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 보타닉 페어링 세트는 나만의 휴식 공간에서 찾는 일상 속 힐링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사계절 내내 자연 속 피크닉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과 메뉴 조합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세트로 구성된 아티제 브레드는 총 3종으로, 맛·향·식감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 내부 직원들의 선호 테스트를 거쳐 선정됐다. △짭조름한 햄과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로인햄&에멘탈 크루아상’ △달콤한 무화과와 고소한 곡물의 조화가 특징인 ‘무화과 곡물 브레드’ △프리미엄 버터향 풍미가 가득한 ‘이즈니 스콘’이 있으며 호가든 맥주와 함께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다.
호가든 보타닉은 벨기에 정통 양조 방식에 싱그러운 레몬그라스, 시트러스 제스트의 천연 향료가 더해진 산뜻하고 깔끔한 맛의 밀맥주로 기존 호가든보다 낮은 2.5도 저도주라 아티제의 유러피안 빵들과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아티제 마케팅팀 설명이다.
아티제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 피로도가 높아지는 시점에 아티제, 호가든이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을 위한 보타닉 힐링존이 새로운 여유와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공간은 앞으로도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나비 개요
보나비는 자유로움과 편안함, 삶의 여유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감성과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를 운영한다. 아티제는 숙련된 바리스타의 커피와 시각·미각 모두를 만족하는 디저트까지 작품 수준의 메뉴를 선사하고 있다. 경연미 일러스트 작가의 감성적인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