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앤파트너스그룹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 전문 컨설팅 기업 장앤파트너스그룹(Jang & Partners Group)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제도 ‘메인비즈(MAIN-Biz)’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MAIN-Biz는 Management(경영), Innovation(혁신),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마케팅 및 조직 혁신 등 비기술 분야의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장앤파트너스그룹은 문화예술 분야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1년 설립 후 11년간 컨설팅, 리서치, 성과 평가, 평가 인증 업무 등 사업을 다각화해왔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과 업무 협력을 통해 매년 30% 이상의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연평균 10% 이상의 매출 상승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앤파트너스그룹 담당자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 평가 등 분야 특성에 맞는 지식 서비스 제공을 차별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으며, 이번 메인비즈 인증 기업 선정은 장앤파트너스그룹이 대외적 공신력과 안정성이 보장된 기업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장앤파트너스그룹 장현선 대표는 “이번 메인비즈 인증을 계기로 꾸준한 혁신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컨설팅 역량 강화에 더 집중할 것”이라며 “ESG, ODA 등 공공 부문에서 요구하는 신규 컨설팅 아이템 개발과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해외 민간 부분 리서치 영역의 확대를 통해 젊은 지식 서비스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앤파트너스그룹은 현재 자체 개발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 빅데이터 통합관리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 혁신을 가속할 예정이다.
장앤파트너스그룹 개요
장앤파트너스그룹(이하 JnP)은 2011년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1억, 사원수 17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매년 10% 이상의 매출 성장과 대다수 직원이 90년대생으로 구성된 젊은 기업이며,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산책길로 유명한 정동길(덕수궁 돌담길)에 있다. 회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 부처 및 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기업까지 컨설팅, 조사, 평가, 결과 분석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설립 이래 매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