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KB국민은행, ‘KB Dream Wave 2030’ 135호 학습공간 조성

아동 및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위해 6년간 135개 아동센터 학습 공간 새롭게 조성
쾌적한 학습 공간 제공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 성장 지원

2022-10-04 16:22 출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왼쪽부터 김소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국장, 나종문 예람 지역아동센터 대표, 조용범 KB국민은행 ESG기획부장이 현판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9월 29일 KB국민은행과 서울 양천구에 있는 예람지역아동센터 내 ‘KB Dream Wave 2030’ 135호 학습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아동센터 학습공간 조성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된 유휴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KB국민은행은 올해 조성한 25개를 포함해 전국 135개 지역아동센터 학습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아동센터에는 청소년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 소방 감지기 및 방염 벽지 등이 설치됐다. 리모델링 기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외부에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 활동비가 지원됐다.

특히 포항 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가운데 리모델링 이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곳에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도배 및 장판 설치 등을 추가 지원했다.

이번 135호 학습공간으로 조성된 예람지역아동센터의 나종문 대표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학습 공간 조성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코로나19로 학습 격차가 심화되는 요즘, 아동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한 학습 공간에서 기초 학습 능력 증진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더 나아가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KB국민은행과 더욱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을 채우고자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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