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캐나다--(뉴스와이어)--헥사곤 오토노미&포지셔닝 사업부와 MBC 문화방송은 테라스타-X 엔터프라이즈(TerraStar-X Enterprise) 보정서비스를 통해 한국시장에 정밀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 보정서비스는 자동차, 모바일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스턴트 컨버전스 및 차선 레벨 정확도를 제공한다.
한국 전역의 리얼타임 키네마틱(RTK) 측위를 선도하는 MBC의 초정밀 측위 데이터는 전국에 걸친 헥사곤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밀 지점 측위(PPP) 네트워크의 다중화를 강화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테라스타-X 엔터프라이즈(TerraStar-X Enterprise) 서비스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및 북미의 테스트베드에서 지원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안전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 모빌리티, 산업용 및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한다.
헥사곤 오토노미&포지셔닝 사업부 배영지 오토모티브 사업개발 담당은 “한국의 최첨단 기술은 고정밀 GNSS를 필요로 한다”며 “헥사곤은 한국 고객들이 일궈낸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내 및 해외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MBC 이승호 기술정보사업파트장은 “MBC의 확장된 RTK 네트워크는 세계 최초로 전국적인 보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헥사곤과 함께 파트너로서 혁신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헥사곤의 테라스타-X 엔터프라이즈(TerraStar-X Enterprise)는 한국 전역에서 차선 레벨 정확도에 대한 인스턴트 컨버전스를 보장하며 현재 테스트가 가능하다. 웹사이트(www.novatel.com/terrastar-x)를 방문해 테라스타-X 엔터프라이즈(TerraStar-X Enterprise) 보정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MBC 소개
MBC는 신뢰도, 대중성, 영향력 측면에서 대한민국 1위 방송사다. MBC는 1999년부터 국내에서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이동통신망과 방송망을 통해 RTK 보정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1961년 창립된 MBC는 16개 지역 방송국과 8개 자회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98%를 커버하며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지상파 HD/UHD TV 1개 채널, 라디오 3개 채널, 케이블 5개 채널, 위성 5개 채널, DMB 4개 채널, 유튜브 84개 채널을 보유한 멀티미디어 그룹이다.
헥사곤 소개
헥사곤(Hexagon, 나스닥 스톡홀름: HEXAB)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헥사곤은 산업, 제조, 인프라, 공공 부문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효율성, 생산성, 품질, 안전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생산 및 인력 관련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더욱 연결되고 자율적으로 변화시켜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한다. 헥사곤 오토노미&포지셔닝 사업부는 육상, 해상 및 항공에 대한 보장된 포지셔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개척하는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이다. 솔루션은 필수 산업 및 생활 안전 애플리케이션에서 지능형 포지셔닝 생태계를 제공해 오토노미X(Autonomy X, 자동차·UAV·산업용 차량·기차·선박 등)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헥사곤 오토노미&포지셔닝 사업부는 리딩 브랜드인 Novatel, Veripos 및 AutonomouStuff를 보유하고 있다. 헥사곤은 50여개국에서 약 2만4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순매출은 약 52억유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HexagonAB를 팔로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