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미 작가 에세이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 표지
안양--(뉴스와이어)--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김진미 작가의 에세이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를 10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는 아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시네마 육아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자 에세이다. 저자는 아들과 100편에 가까운 영화를 함께 보며 울고 웃었다.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 별로 구성된 챕터는 남자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만나야 할 영화, 감상 후 주고받으면 좋을 대화법을 전수한다.
김진미 작가는 대학에서 글쓰기를 전공하고 ‘네가 잠든 밤 엄마는 꿈을 꾼다’, ‘육아 품앗이 해볼래?’를 썼다. 영화관에서 7년 일한 현장 경험을 살려 두 아들과 정기적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육아법을 실천하고 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 팀은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함께,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며, ‘게임 그만해라’, ‘유튜브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에서 벗어나 영화 한 편으로 돈독한 모자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어떨까? 저자의 경험담은 아들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부모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추천 사유를 밝혔다.
작가는 추천 도서 선정 소식에 “자녀를 양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영화를 단순한 오락 거리가 아닌 자녀와의 대화 매개체로 활용한다면 어느덧 잔소리보다는 대화가 이어질 날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이 책을 읽은 모든 부모가 자녀와의 돈독한 관계에 다다르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진미 작가의 스토리는 김진미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