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소프트가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2024년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키스소프트(대표 구중완)가 앱·인앱 푸시 서비스 및 앱 보안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
키스소프트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서 2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키스소프트는 앱·인앱 푸시 서비스 및 앱 보안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 수요기업은 키스소프트의 모바일 비즈니스 지원 솔루션 ‘핑거푸시’의 이용료를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핑거푸시의 앱·인앱 푸시 서비스는 기업이 모바일 앱 고객에게 대량 또는 개인화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메시지 발송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업은 앱·인앱 푸시 발송을 통해 앱 삭제를 줄이고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으며, 발송 성과를 직관적인 리포트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핑거푸시의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은 기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돕는다. 핑거푸시는 메시지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암호화해 전송해 보안성도 뛰어나다.
핑거푸시의 앱 보안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 대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사전에 위협을 차단하는 구독형 보안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앱 위변조(무결성) 검증 △디버깅 차단 △리패키징 방지 △OS변조(루팅/탈옥) 탐지 △블랙앱(해킹툴) 탐지 △후킹 탐지 등이 있다. 해킹과 데이터 도용, 악성 소프트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핑거푸시의 강력한 해킹 방어를 통해 기업은 앱이 설치된 고객의 단말기를 보호하고 사용자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등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핑거푸시의 앱 보안 서비스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정보보호 및 개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에게 특히 유용하다.
현재 핑거푸시는 LG전자, 에스에스지닷컴, 교보문고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300여개의 앱과 3200여 고객이 이용 중이다.
핑거푸시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혹은 핑거푸시 기존 고객은 4월 5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중완 키스소프트 대표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지원사업은 국내 최고의 앱 푸시, 보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좋은 기회”라며 “클라우드 바우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제공해 서비스 도입부터 활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키스소프트 소개
키스소프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전문 기업이다. 2014년 론칭한 핑거푸시는 앱 푸시 서비스와 앱 보안 서비스, 멀티채널 메시지 전환발송 서비스, 앱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푸시 메시지의 수신 확인 방법 및 장치 △개인 정보 메시지의 전송 방법 및 장치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