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내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엄마표 학습코칭’을 펴냈다.

한국 어머니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교육비를 대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좋다는 소문만 들리면 비싼 교구도 아낌없이 산다. 하지만 이러한 열정에도 아이가 좀처럼 학습에 의욕을 보이지 않거나, 아니면 자신이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있다.

‘내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엄마표 학습코칭’은 7인의 전문코치가 가정에서 엄마들이 할 수 있는 학습코칭 방법을 제시해 주는 자녀 교육 가이드북이다. 예비 엄마,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나누며 아이를 코칭하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들을 제시한다.

책은 탐색, 성찰, 성장, 그리고 실천의 단계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탐색 단계에서는 엄마들의 진솔한 고민을 살펴보고 엄마 자신과 자녀의 모습을 탐색해 본다. 이 단계에서는 학습동기 부족, 자녀의 친구 관계, 엄마의 개입과 자녀의 독립성 간의 균형 등 엄마들이 많이 하는 고민들을 다룬다.

두 번째 성찰 단계에서는 자녀를 미래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자녀의 성격과 특성에 맞게 환경을 조성해 주는 환경디자인, 작은 성공 만들기 등이 그 예시다.

세 번째 성장 단계는 예비 엄마, 초보 엄마에서 학습코칭 전문가로 거듭나는 단계다. 이 파트에서는 학습코칭 기술, 즉 질문하기, 피드워드, 학습 목표 설정 등 자녀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으로 이끄는 방법이 수록돼 있다.

마지막 실천 단계는 지금까지 살펴본 이론을 실전에 적용해 보는 시간이다. 미취학 자녀의 학습 동기 고취, 학습 능력 향상, 창의력 제고 등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 있다.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알 안에서의 새끼의 빠는 소리(줄)와 알 밖에서 어미닭의 부리로 쪼는(탁) 행위가 동시에 일어나야 새끼가 알을 성공적으로 깨고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학습코칭은 자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것에서 시작한다. 특히 가정에서의 학습코칭은 아이들의 개성과 독특한 장점을 살리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성공적인 학습 태도를 유도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엄마표 학습코칭’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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